얼마 전, 엔진 오일 교환 하러 정비소에 갔더니 타이밍 벨트 교환을 하라더군요. 그 때는 돈이 없어서 다음에 한다고 했는데.....지지난 주와 지난주에 쫌 많이 번 것(?)도 있고 그저께 저녁부터 차 소리가 쫌 이상한 것 같기도 해서 쫌 복합적인 이유로 정비소를 들렸습니다. 일단 타이밍 벨트 교환하러 왔다고 하고 소리가 쫌 이상하다고 말했습니다만. 정비소에 갈 때는 왜 정상으로 돌아온 걸까요..... 이것도 무슨 법칙인가....(머피의 법칙 확장판???)
일단 가격을 확정시키기(요즘 한국어가 이상해져가고 있음.....ㅡㅡ;;;;) 위해서 전에 들었던 350달러면 되냐고 물었더니 당연히 350달러 안에 들어있을 줄 알았던 워터펌프 가격은 따로라는 군요.....그래서 350에서 + 알파를 생각해야된다고 하네요,,,,,,,,,ㅡ,ㅡ 어쩌겠습니까.....이제 가는 겁니다. 그나마 집에서 원조요청을 해둬서 맘편하게 그냥 갈 때까지 가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 학교 마치고 차를 찾으러 갔더니 예상대로 워터펌프에 이상이 있어서 함께 교체....
비용은 무려...530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단, 제 체크카드로 300불 엄마 신용카드로 230불씩 지불했습니다.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속으론 '너무 비싸 비싸~~ 이거 바가지 아니야???????? '를 외치고 있었죠.........ㅡ.ㅜ
일단 차가 부드러워진 기분이 듭니다.... 그냥 기분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차가 쫌 더 잘 나가는 느낌이..
그리고 돈 많이 나갔다고 징징대고 있지만.... 사실....일하고 있지않으면 못 했을 지출도 꽤 한지라...
일단 대표적으로 컴퓨터....올림픽 특수로 번 돈으로 샀죠.... 놀러도 다니고... 맛있는 것도 쫌 사먹고....
여전히 차를 사고 일 시작한 건 좋은 선택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컴퓨터 안 샀으면 이번 수리비도 다 내고 남으니.....ㅡㅡ;;; 2008/09/04 - 컴퓨터 샀습니다.
결론은 중고차 사기 전에 10만키로 근처라면 타이밍 벨트 교환했는지 필히 확인하시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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