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에 전화로 예약하고 찾아갔습니다. 호주에서 대학에 들어가는 몇가지 방법과 추천하는 방법을 듣고 어학교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추천받은 학교는 지오스와 엠바시를 추천받고 지오스의 레벨테스트를 다음 날 받기로 했습니다.
제가 정한 방법은 올해 어학교를 다니고 내년에 QIBT라고 하는 (전문대 정도의 개념인 듯...) 1년을 다녀서 그 과정을 수료하면 제가 가려고 했던 그리피스 대학교에 바로 2학년으로 갈 수 있는 길로 정했습니다.
14일, 지오스의 레벨테스트는 꽤 어렵더군요. 15문항의 독해 문제와 15문항의 문법(맞나?) 그리고 쓰기 한 문제로 이루어져있었는데....생각보다 어려워서 쫌 당황했습니다. 결과는 다음 날 알려준다고 하더군요.
15일. 결과는 전화상으로 들었습니다. 결과는 적당히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에 다녔던 어학교인 브라운 스쿨에도 QIBT로 갈 수 있는 반이 있다고 해서, 브라운 스쿨 쪽으로 가기로 정했습니다.
16일, 전화해서 18일(월요일)에 다시 상담날자를 잡았습니다.
18일, 브라운스쿨로 가기로 완전히 방향을 정하고, 정확한 금액과 비자 신청 과정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증명서 발급 신청.
20일,학비 입금
21일, 지금 신체검사 받으러 서울에 와있습니다.^^;;; 부산에서 받을 수도 있지만 부산에선 예약을 하고 2주정도 기다려야합니다. 그래서 서울에 친구에게 연락해서 날자 잡고 올라왔죠. 오늘은 친구집에서 자고 내일 내려갈 계획입니다.
이번주 토요일이나 다음 주 월요일에 모아온 서류들을 넘겨주고, 4월 초에 출국, 4월 중순에 어학교 시작, 내년 1월 중순에 어학교 졸업, 3월부터 QIBT에 들어가게 됩니다.
한국들어와서 2주일째, 정말 바쁘게 살았습니다. 덕분에 블로그도 소홀해 졌구요. 이 번 유학 준비가 끝나고 나면 블로그에도 쫌 더 힘을 실을 생각입니다. 전만큼은 힘들것같지만요..^^;;;
요즘 바쁘게 지내보니 오히려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예전의 저였다면 부산에서 신체검사를 예약하고 기다렸겠지만 이번엔 서울까지 올라왔습니다. 물론 친구도 만날 계획이 원래 있어서 이긴 합니다만....그래도 저 스스로도 제가 변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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