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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네이버 백과사전....

당연히 발병할 줄은 예상하고 있었습니다만...막상 오고 나니 난감하네요. 군대 있을 때도 한번 걸린적이 있어서 숨어 있을 거라 생각은 했습니다. 역시나 재발했습니다. 방금 약국가서 약 살려고 했는데 약은 아니고 바리어 크림이란 걸 주더군요. 잘은 모르겠지만 약효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물과의 접촉을 주는 그런 것같습니다. 자주 자주 발라라는 군요.
 그나저나 네이버 백과사전에 내용만 읽어봐도 하면 안되는 짓만 골라서 하고 있군요. 금속,세제 접촉, 고무장갑, 더운물, 물 물 물.....
 일단은 계속 가볼렵니다. 전에는 약바르고 일주일만에 나아서 쫌 우습게 보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아직 심하진 않아서 크림 열심히 바르면 괜찮아질 듯합니다. 군대 있을 때는 무좀약이 직방이었는데.... 안 나으면 무좀약으로 사와야겠습니다.
 
 약국은 처음 갔습니다만 처방전이 필요한가 해서 쫄았는데 연고가 아니라 크림이라서 그런가 처방전은 필요없더군요. 크림 열심히 발라야겠습니다.
 습진은 영어로 Eczema입니다. 발음은 이그즈마, 그는 짧게 받침처럼 넣고 즈는 Z발음이라 쫌 어렵습니다. 다음에 영어 발음 특강을 한번 포스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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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그럼 다음 메인에 뜨면 대한민국의 영광???

 두 달 정도 전에 초대 받아서 시작한 티스토리. 그리고 일주일 후에 쓴 잡설이 백일장 예시글로 뽑혔습니다. 그 글 쓴 날 제 블로그의 방문자 수가 다른 날의 2배장도가 되었죠. 그래서 신기하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어떻게 아시고 찾아주셨는지 방명록을 통해서 노출 요청을 하셨더군요. 저야 글노출만 된다면 어디에라도 글을 싣고 싶은 사람이라 바로 YES 답글을 달았습니다.
 그러고나서 밤에 일 갔다와서 확인해보니 제 글이 무려 1번에 등록되있더군요. (다른 글 읽어보니.글의 질을 보고 매긴 번호는 아는 듯...그냥 재수가 좋은 모양.) 그런데 막상 달리고 보니 부끄럽더군요. 요즘 글도 제대로 안 쓰고 있고, 다시 읽어보니 무슨 내용이 이렇게 조잡한지.... 수정할려다가 말았습니다. 이유는 그냥 귀찮아서 라고 해두죠.
 저는 백일장에는 참가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핑계지만 요즘 글 쓸 파워가 부족하다고 할까요. 글 쓸 소재도 없고, 몇번 도전해봤지만 글이 생각처럼 나오지 않아서 일단 숨고르기 중입니다. 제 블로그야 섰다 갔다 맘대로 블로그라 요즘은 쉬면 안된다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군요. 예전에는 글을 못 올리면 굉장히 아쉬웠는데 말이죠.
 아무튼 티스토리하시는 분들 백일장 많이 참가하셔서 상품 많이 타가시길....^^

제 글 연결합니다.
2007/08/05 - [일상 & 생각/인터넷] - 티스토리로 옮겨온지 1주일...
그리고 백일장 페이지도 연결합니다.
☞ 티스토리 百人百色 백일장 참여하러 가기

TAG 백일장

아놔~ 자전거....

2007/09/19 09:03 | Posted by 엠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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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전거 아님...


2주 정도 전에 농장에 가게 되서 자전거를 팔아야 하는 아는 형한테서 자전거를 사게 됬습니다. 막 일 시작하고 일을 늘리지 않고 돈을 절약해서 모을 궁리를 하고 있던 터라 60불을 주고 샀습니다. 물론 그 때는 상태가 별로긴 하지만 타는데는 지장없다고 생각하고 60불을 주고 샀죠. 겉보기 상태는 60불이면 싸게 샀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만....이 놈이 폭탄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1주일 반정도는 편도 45분, 왕복 1시간 반에 달하는 거리를 자전거 타고 일하러 다녔습니다. 거기다가 지난 주는 월~수요일까지 런치 타임에도 일하고, 금요일에 바이론 베이까지 갔다오자 피곤해서 버스를 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잘 생각한 거죠. 그 날 타고 일하러 갔으면 가는 도중에 잔전거가 탑승불가가 되었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러고 몇일은 버스정류장까지만 타는 용도가 됬습니다. 그리고 지난 월요일.... 일마치고 버스타고 집 근처의 오스트레일리아 페어(쇼핑몰 이름..)에 와서 자전거로 바꿔탔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브레이크도 안 잡았는데 브레이크가 잡힙니다. 보니 바퀴가 휘어져서 브레이크 고무에 끌리고 있는 겁니다.ㅡㅡ;
 처음 사고 나서 소음이 심해서 뒷바퀴를 확인했을 때는 뒷바퀴 축이 왔다갔다 한다고 생각했었지만 실제로는 휠이 휘어져 있었던 것인 듯합니다. 야간 휘어져 있을 때는 괜찮았지만 원자전거 주인보다 무거운 제가 타니 계속 더 휘어지게 된 듯... 하지만 모든 건 가정....확증은 없습니다. 결국은 제가 덤텅이 쓰게 되는거죠... 누가 잘 못했던지간에...
 일단 전에 길가다 봤던 자전거 파는 가계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어제 갔다왔죠. 가면서 생각했습니다.
 '한 30불정도 들려나. 그래도 호주는 먹는 것빼곤 다 비싼 동네니.. 50불정도는 할지도...'
 지금 생각하면 완전히 바보같이 느껴지는 생각이었습니다. 바퀴하나 교체하는데 비용이 무려 80불...앞뒤로 바꾸면 자전거 한대 살 수 있겠더군요.ㅡㅡ;(실제로 가계에 보니 169불짜리 자전거가 있더군요.)
 '일단 돈 없다'와 '왜 그렇게 비싸요'로 튕겨서 싸게 해주길 유도... 오히려 새 자전거를 팔려고 하더군요. 돈없다는 말에 저기가면 돈 빌려 주는 곳 있으니(은행도 아니고 사체업 비스무리 해보이는 곳) 돈 빌려서 사라고... 지금 장난하나... 아무튼 웃기지도 않은 개그 더 듣고 싶지도 않고. 나와버렸습니다.

사실 금요일부턴 쫌 마음을 편하게 먹은 터라. 정신적인 충격은 덜했지만, 쫌 화도 나고 돈도 아깝고, 물론 농장간 형한테도 연락해봤지만 연락해봐야... 천Km도 넘게 떨어진곳에 가 있을 건데...말해봐야. 벽에 대고 소리치는 편이 나을 정도...그리고 팔 았을 때 멀쩡했다' 라고 나오면 전 할 말 없지요. 짜증나서 답장은 안했지만 그냥 넘어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아무튼 이번에 중고는 웬만하면 피해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까지는 아닐려나..1주일반분의 버스비는 건졌으니, 하지만 다리의 노동량은 버스비의 2배정도 -_-;) 느겼습니다. 버스비 아껴볼려다가 다리 근육만 늘리고 돈은 더 낭비했네요. 중고로 살 때는 잘 보고 삽시다.



덤, 그 형한테 산 수영복...살 때도 약간 작지만 싸서 샀는데...역시 다시 입어보니 작더군요... 이쪽은 살을 빼서 입을려고 생각중입니다. 한 3Kg만 빼면 잘 입고 다닐 듯...3kg 언제 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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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 스쿨에서 주최한 바이론 베이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바이론 베이는 퀸즈랜드가 아니라 뉴사우스웨일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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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로 가는 언덕길에서 보이는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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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까이서 본 등대...그냥 그저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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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으로부터 남쪽으로 100여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브리즈번은 QLD. 바이론 베이는 NSW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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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가 보입니다. 멀리서 보면 절벽위에 등대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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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때문에 사진이 개그가 되버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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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클래스메이트들. 전부 머리가 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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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최동단입니다. 저 바위끝이 오스트레일리아에선 가장 동쪽에 위치한 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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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낙서는 우리나라 사람들만 하는 줄 알았더니...여기사람들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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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밝아서 사람들은 전부 검게 나왔습니다만...오히려 괜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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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입니다. 발만 담그고 말았습니다만...시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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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아야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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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입니다. 잘 안보이지만....중앙에 검은 물체...6바리가 나란히




 비가 올지도 모른다는 뉴스를 들었지만 날씨 너무 좋더군요. 덕분에 얼굴이 많이 타서 저녁에 일하는데 간질간질하더군요.
 정말 좋은 곳에 갔다왔습니다. 바다도 이쁘고, 오스트레일리아 최동단도 갔다오고, 운이 좋으면 볼 수 있다던 돌고래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의미있는 하루를 보낸 것같습니다.

 이 날 쓴 경비는 20달러 안입니다. 10달러는 먹는데 10달러는 버스비. 실제로 왕복으로 10달러, 보통 버스를 타면 생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싸게 갔다왔습니다. (호주는 교통비가 비싼편입니다.) 졸업생도 신청만 하면 갈 수 있기때문에 이번 주에 점심에도 3일 일해서 쫌 피곤했지만 캭~ 물었습니다. 이번에 안 가면 못간다는 기분으로...^^;

컴퓨터 복구

2007/09/05 09:25 | Posted by 엠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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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27일(월), 점심 때 맞춰서 학교로 향했습니다. 그 쫌에 소포가 도착하기 때문이죠. 소포를 GET하고 나서 반친구들이랑 선생이랑 이야기 쫌 하다가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가서 바로 DVD 드라이브에 넣고 부팅 역시 CD부팅이 되더군요. 문제는 이 복구 CD가 복구 CD가 아니였다는것...이 CD는 AV Station이라는 프로그램...제가 사용하는 Q1b라는 노트북은 쫌 특이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2가지 부팅모드를 가지고 있어서 하나는 정상적인 윈도우XP지만 다른 하나는 AV Station이라는 미디어 파일만 전문적으로 돌릴 수 있는 프로그램만 뜨는 모드입니다만...돌아가는 동영상이 거의 없고 속도도 느리고 해서 지금까진 안 쓰던거였는데.... 이놈이 깔리면서 파티션을 조정하기 때문에 하드를 날려버렸습니다...ㅡㅡ;;;;
 난감...분명히 날리기 전에 경고가 떴지만 얼렁 새로 깔고 일하러 가야되라는 강박관념하에 있던 저는 기억을 왜곡해버리고 있었습니다. 전에는 윈도우 설치가 됬는데 왜 이번엔 이녀석이 뜨지라는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아하 전에는 이 프로그램이 깔린 상태에서 복구했구나.(<-=왜곡 中=->) 그럼 이걸 깔고나서 부팅하면 이번엔 윈도우가 설치되겠지? 역시 상섬의 기술력은 내 생각을 한단계 뛰어 넘는구나" 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면서 날려버린거죠. 날린 뒤 당당하게 재부팅.....윈도우 설치가 뜰리기 있나요. 그 복구용 CD는 한국에 있는데....
 당황한 상태였지만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도서관으로 갔습니다. 그 때까진 전 CD가 미쳤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도서관에 도착해서 생각한 건 또 한장의 CD의 존재....그리고 복구 CD의 표지색이 달랐다는 점을 자각. 인터넷으로 검색 Q1b의 CD는 몇장인가. 그 당시 제가 받은 CD는 2장 이었습니다. 두장만 있다고 생각하고 두장만 찾아서 보내달라고 한거죠. 하지만 아래 사진을 보시면 3장이 있습니다. 한장은 AVS 한장은 복구 CD(윈도우XP) 나머지 한장은 각종 유틸리티C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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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번에 책과 같이 CD를 받을 때도 배송료에 쪼금 놀랐기때문에 또 보내 달라고 하기가 너무 미안했습니다만....여기선 어떻게 해결방법이 없어서 일단 집에 연락 보내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원래는 다음날은 화요일에 보내면 금요일에 도착해야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금요일이 공휴일...ㅡㅡ;;;
 
 9월 3일(월) 점심 때 맞춰서 학교로 향했습니다. 아직 소포가 안왔더군요. 그래서 coles에 가서 식료품 조달 후 다시 가니 있더군요. 일단 확인한 가격표...난감합니다. CD한장 덜 보내달라고 한 실수의 대가는 무려 만7천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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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는 컸지만 복구는 성공....지금은 제 노트북으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도 미리 준비해뒀기때문에 금방 복구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새로 설치하고나니 쾌적하군요. 예전엔 프로그램이 너무 많이 깔려있어서 부팅하는데 5분정도 걸렸기때문에....ㅎ







소포와 같이 온 작은 편지.. 지금은 책상에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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