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발병할 줄은 예상하고 있었습니다만...막상 오고 나니 난감하네요. 군대 있을 때도 한번 걸린적이 있어서 숨어 있을 거라 생각은 했습니다. 역시나 재발했습니다. 방금 약국가서 약 살려고 했는데 약은 아니고 바리어 크림이란 걸 주더군요. 잘은 모르겠지만 약효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물과의 접촉을 주는 그런 것같습니다. 자주 자주 발라라는 군요.
그나저나 네이버 백과사전에 내용만 읽어봐도 하면 안되는 짓만 골라서 하고 있군요. 금속,세제 접촉, 고무장갑, 더운물, 물 물 물.....
일단은 계속 가볼렵니다. 전에는 약바르고 일주일만에 나아서 쫌 우습게 보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아직 심하진 않아서 크림 열심히 바르면 괜찮아질 듯합니다. 군대 있을 때는 무좀약이 직방이었는데.... 안 나으면 무좀약으로 사와야겠습니다.
약국은 처음 갔습니다만 처방전이 필요한가 해서 쫄았는데 연고가 아니라 크림이라서 그런가 처방전은 필요없더군요. 크림 열심히 발라야겠습니다.
습진은 영어로 Eczema입니다. 발음은 이그즈마, 그는 짧게 받침처럼 넣고 즈는 Z발음이라 쫌 어렵습니다. 다음에 영어 발음 특강을 한번 포스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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