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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피
감독 마크 팔란스키 (2006 / 영국, 미국)
출연 크리스티나 리치, 제임스 맥어보이, 캐서린 오하라, 리즈 위더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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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 안보신 분들도 부담없이 읽어주세요.

 지난 주에 신작 코너에서 빌렸는데.... 2006년 영화더군요. 왜 이리 DVD가 늦게 나온 건지... 아무튼 아무런 배경지식없이 같이 갔던 친구의 추천을 받아서 봤습니다만. 꽤나 의외의 설정이라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될 듯합니다. 그런데 제목은 영화 내내 나오는데도 안 외워지는군요.....ㅡㅡ;;;(주인공 이름이기도 한데.......)


먼저 주인공부터 보시면....

문제의 여주인공입니다. 스카프를 쓰고 있을 때는 꽤 이쁩니다만....
스카프 아래에는...남자들 다 도망가게 하는 비밀이....

남자 주인공입니다.

  저보다 키도 작은 주제에 잘 생겼습니다.ㅡㅡㅋ 찾아보니 170이더군요.
 이런 내용의 영화의 주인공 치곤 아무런 능력도 없는.... 개인적으론 반지의 제왕에 호빗같은 존재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영어 자막으로 봐서 내용 파악이 쫌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쫌 판타지적인 내용이다보니 인과관계가 부족해서, 정신을 잠시 놓으면 "스토리가 왜 이렇게 흘러가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습니다만..... 현실이 약간 섞여 있는 판타지가 다 그렇듯이 끝까지 보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 보면 되는 스토리였습니다.


 영출이나 영상미는 찰리와 쵸코렛 공장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매우 동화적이면서 현실과 판타지를 적절히 섞어놓은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저주 거는 마녀와 신용카드가 같이 등장하는 설정은 조금 난감하기까지 합니다.^^


 찰리와 쵸코렛 공장을 재밌게 보셨다면 한번 도전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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