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운이 좋은 편입니다. 주변 상황이 항상 좋게 작용하는 편이죠. 성격이 왕소심 A형이라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인데.......걱정 뒤엔 보통 좋은 결과가 오는 편입니다.^^
전 이해찬 2세대 정도 됩니다. 우리나라 교육을 말아먹었다는 평을 듣는 사람이죠. 하지만 전 말아먹어주는 덕분에 한창 야자하고 있어야 할 고2 때, 야자 안하고 일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특기가 뭐냐고 물으면 1순위로 일어라고 말할정도의 실력이 되었습니다. 물론 밥벌어먹기에는 쫌 부족할지도란 느낌.....읽기,쓰기 실력이 딸려서리...그래도 일어하고 있으면 옆사람으로부터 '넌 뭐냐' 란 식의 짜릿한 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변태기질이 나오고 있음...ㅡㅡㅋ)
만약 야자를 했다면...일어는 물 건너갔을 지도 모릅니다.
대학 입시도 수시로 붙여놓고 수능쳐놓고 마음껏 놀았죠. 다른 얘들은 논술이다 점수가 어쩌니 할 때, 일본에 놀러도 가고, 수능 치고 점수표 받으러 갈 때랑, 졸업식 때 빼고 학교 간 적이 없었습니다.^^ㅋ 남들 이리뛰고 저리뛰고 간 졸이고 있을 때, 전 리니지를 하고 있었습니다.ㅡㅡ; 지금 생각하면 쫌 더 건설적인 걸 할 걸 그랬어요...
군대도 군부대의 주소가 무려 서울시로 시작했죠. 물론 저나름에는 힘들었지만...역시 전방에서 힘들게 보내신 분들에 비하면.... 할 말 없을 정도죠.=_=
외박나가면 바로 앞 길건너에 PC방이 반겨주는 센스~.휴가나가면 전철타고 30분만가면 서울역!! 하지만 전철역까지는 좀 많이 돌아가야 했어요...보초서고 있으면 전철역이 보이는데.... 그 쪽으론 문이 없어서..그래봐야 30분 안걸리는 거리....:Dㅎㅎ 군대에 있을 때, 용산도 가보고, 강남에도 가보고...개인적으론 서울은 아니지만 수원역이 놀기좋더군요. 사람도 적당히 많고. 역안에 있을 거 다있고....
그외에도 많지만 일단 생각나는 것만...~~
그 중에서도 중요한 건 집안이 화목하다는 거, 경제적으로도 그렇게 잘 사는 편은 아니지만, 못 살진 않으니....
아들 놈이 호주와서 돈을 쫌 많이 써서 그렇지....원래는 비행기표값만 받서 어떻게 해볼려고 했는데, 학교다닌다고 돈 쓰고, 이래저래 불어나네요.--; 호주와서도 운이 괜찮았는데...중국집에 알바하러 다니면서...완전히 꼬였음...ㅡㅡ;
그래도 호주와서 찍은 사진 한장 덕에 애드센스 달자마자, 다음(DAUM)표 작은 폭탄~ 우왕ㅋ굳ㅋ.<=한번 써보고 싶었음....ㅡㅡㅋ
덧..어찌보면 상황은 생각하기 나름인 듯합니다. 보통은 상대적 빈곤을 느끼기 쉽지만, 좋게좋게 생각해서 상대적 만족을 느껴보는 겁니다.ㅎㅎ 이건 걱정을 달고사는 왕소심 A형이 할 말이 아니구먼...
덧2.오늘은 글 쓰다보니 평소보다 더 많은 이모티콘이 들어갔군요...반성 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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